뉴발란스M991 UK 이번 구매 제품은 뉴발란스 99x라인의 991제품입니다. 사실 뉴발란스993과990등이 엄청난 인기를 얻을때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뉴발란스와 제이크루의 콜라보 제품인1400도 제눈에는 그렇게 이뻐보이거나 관심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991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 올리브색상을 보고 아 이쁘다 해서 올리브를 구매할까 했지만 기본색상인 그레이 색상이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꺼 같아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뉴발란스 991 made in england 뉴발란스 제품은 미국에서 만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영국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찾아보다 보니 영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좀더 잘만들고 고가라고 하네요. 뉴발란스 991 종이를 열어보니 택이 저를 반겨줍니다. 제가 제품을..
2020년도 3월 러닝을 시작으로 조금 더 운동을 계획적이고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러닝을 하다가 지루함이 밀려오면 가끔 등산을 통해 리프레시 해주며 등산도 관심이 생겼다. 장비병이 생겼다고 하는 게 맞을 수도... 유튜브를 통해 장비와 레이어링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쌓았고 차근차근 제품을 구입하며 등산 시 최종 아우터로 사용 가능한 랩의 마이크로라이트 알파인 경량 패딩을 구매했다. 색상은 벨루가 색상으로 블랙과 회색의 경계에 있는 어떤 색이라고 말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색상이다. 랩의 마이크로라이트 알파인 자켓의 성능은 무게 - 466g 필 무게 - 153g 필파워 - 700 원단 - 퍼텍스 퀸텀 이너 - 라이닝 20d 나일론 지퍼 - ykk 우모량 153g 정도부터는 박스월 구조를 쓸 수 있어 보온..
스페셜포스, 더블타겟, 론서바이버, 라이언일병구하기등을 보고자란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야상의류에 대한 로망이 있을것이다. 과거의 군복은 실용성과 더불어 멋진 실루엣이 중요했다는듯 요즘 시대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복각되며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고있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m65야상에만 관심을 줬지만 아래 사진을 보고 생각이 많이 변했다. 이태리 노신사가 세퍼레잇 차림에 외투로 캐다나 유틸리티 야상의 디테일을 갖고있는 자켓을 입고 바쁘게 걷고 있는 모습을 보고 m65야상에선 느끼지 못했던 약간의 우아함을 느껴버렸다.아저씨의 중우한 멋짐이 추가되어 옷이 날개를 달았는지도.... 이태리 아저씨들은 왜 다 멋진거래? 목이 짧지만 올겨울은 목폴라닷!폴로 랄프로렌 유틸리티 컴뱃 자켓 / 2017ss에 발매된 제품으로 당..
어반리서치 발마칸코트 쇼핑이 목적이었던 여행이었기 때문에 소비 목록을 메모장에 적어두고 떠났는데 다른 것만 구매해서 돌아와버렸네요... 이놈의 충.동.구.매 1층 여성복 매장만 구경하려고 잠시 들렀다가 이왕 온 김에 2층도 둘러봤습니다. 그러다가 이 녀석을 만났네요. 한 점만 걸려있는데 내 사이즈. 이때부터 엄청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2층을 올라가지 말았어야 했... 해리스 트위드 울로 제작 풀 라이닝이라 보온력은 좋겠다.
몇해동안 라벤햄과 바버 리데스데일을 행거에 걸었다 내보냈다 반복했었다. 깔깔이를 접한 건 시간을 거슬러 대충 10년 전 그동안 얼마나 많은 입소자가 지나갔을지 모를 베개의 냄새가 선한 102보충대에서였다. 대략적으로 신체 사이즈가 맞으면 대충 던져주고 입으라던 보급병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렇게 군 생활 내내 사용했던 지급품 중 현재도 꽤나 좋아하는 제품은 방상내피라 불리는 깔깔이다. 라벤햄 역사도 영국의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말들의 체온을 보호해주기 위한 의류를(담요) 제작하며 시작되었다. 라벤햄의 로고는 잘 보면 영국 국기 속 말이 있고 말의 가슴 부분의 색이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 라벤햄의 레이든이다. 그동안 구입하고 방출했던 제품들은 던햄이라 불렀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이름이 바뀌었다 실제로..
요즘 뉴발란스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것저것 신어보다가 어미새? 글을 보고 궁민신발 574한번 경험해보자 해서 좋은 가격에 구매를 했네요. 뉴발란스 574 제품은 처음 경험하는데 친구들은 모두 고등학교 때 한 번쯤 신어봤다고 하네요? 나만 몰랐던 거야? 올빽포스로우만 알았지 아! 푸마 스피드캣도 알았구나. 여튼 2000년대 초, 중반부터 574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하네요. 574의 출시연도는 1988년으로 오프 로드용 러닝화로 개발되었으며 당시 뉴발란스에서 500대 운동화들은 오프로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뉴발란스 574의 큰 특징은 볼륨감 있는 앞코 디자인으로 동그랗고 뭉툭하게 생겼습니다. 얄쌍해보이는 옆모습에 비해 신었을 때는 두툼하고 타인이 신은 모습을 보면 574만 특유의 커브라인이 드러나 ..
아울렛에서 구매한 파타고니아의 덕빌캡을 소개해봅니다. 트레일 러닝과 일반 러닝용이라네요. 오래전부터 백패커들과 트레일 러닝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했다고 하던데 등산 초보인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러닝과 등산으로 사용해보니 정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자인 거 같습니다. 매시 재질로만 이루어져 통기성이 좋고, 모자챙이 심지가 없어 모양의 변형에 자유로운 게 특징입니다. 제가 구매한 파타니고아 덕빌캡은 망고 색상입니다. 두 가지 종류가 나왔다던데 모두 품절되었고 전국 아울렛에 두 점인가 남았는데 제가 한 점을 가져왔으니 하나 남았네요. 심지가 없는 챙은 오랜만인데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뀐다는 게 특이했습니다. 70% 정도가 매시로 만들어져 엄청 가볍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파타고니아답게 100% ..
이상하게 잘 쓰지 않으면서도 수집을 하고 관심을 갖는 종류가 있다. 모자가 그러하고 신발 종류가 그러했다.지금보다 대여섯 살은 젊은 적 부츠에 한껏 빠져있어 레드윙을 구매하고 치페와 오크스트릿에이어 바이버그까지 웬만한 부츠 브랜드는 다 경험을 해봤고 30대가 되고 부츠에 대한 애정은 완전히 식어버렸다. 편한 게 좋아진 게 맞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아직까지 몇 개의 구두는 가지고 있는데 신을 일이 많이 없다 보니 찬밥 신세다. 모자도 여러 브랜드를 거쳐갔고 예전엔 트러커캡이 좋았다면 지금은 그냥 야구모자 몇개를 가지고 있고 러닝과 등산에 필요한 모자를 야금야금 모으고 있다.아! 어울리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버킷햇류에 늘 관심이 갔었다. 사고 안 어울리면 다시 팔고...그러다 파타고니아의 웨이브페어러 ..
여름부터 등산용 제품들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분명 러닝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점점 등산용 제품들이 늘어가고 있네요 제품을 구매할 때는 일상생활과 등산 그리고 가능하면 러닝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다 보니 하나를 구매해도 여러 가지를 따지게 되더라고요. 등산 바지가 없어 여름부터 뭘 살까 고민만 했습니다. 아크테릭스의 감마 라인 바지를 구매할까 했지만 아울렛에서 제 사이즈가 품절.. 겨울엔 등산 안 가겠지?라는 마음으로 버티다가 이번 아울렛에서 파타고니아 매장을 들어갔다가 파타고니아 코지 파이크 팬츠를 보고 삼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고민 없이 구매를... 네. 그렇게 파타고니아 맨즈 코지 파이크 팬츠라는 등산용 바지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제가 구매한 파타고니..
근 몇년동안 옷장에 넣고 싶었던 자켓을 오랜 시간이흘러 드디어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리바이스의 빈티지 라인인 lvc의 몇해전 제품으로 리바이스와 미국의 대표적인 데님 생산 공장인 cone mill사(콘밀은 현재 문을 닫았습니다.)의 100년의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Levi's Golden Handshake' 컬렉션중 하나인 제품입니다. lvc 울 셔츠 자켓은 미국의 국복 og107의 기본 모양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카라가 길게 빠진게 제품명이되어 '엑스트라 라지 포인트 칼라'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기본적인 카라였다면 기본 오픈칼라 셔츠와 별 다를게 없었을거 같습니다. lvc울 셔츠자켓의 소재는 울100%를 사용했고, 포르투갈 메이드입니다. lvc의 제품들은 청바지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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