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뉴발란스 574 버건디 + 사이즈 팁

로그텔레토비 2020. 11. 23. 14:26

 

 

 

 

 

 

요즘 뉴발란스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것저것 신어보다가 어미새? 글을 보고 궁민신발 574한번 경험해보자 해서 좋은 가격에 구매를 했네요.

뉴발란스 574 제품은 처음 경험하는데 친구들은 모두 고등학교 때 한 번쯤 신어봤다고 하네요? 나만 몰랐던 거야? 올빽포스로우만 알았지

아! 푸마 스피드캣도 알았구나. 여튼 2000년대 초, 중반부터 574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하네요.

574의 출시연도는 1988년으로 오프 로드용 러닝화로 개발되었으며 당시 뉴발란스에서 500대 운동화들은 오프로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뉴발란스 574의 큰 특징은 볼륨감 있는 앞코 디자인으로 동그랗고 뭉툭하게 생겼습니다.

얄쌍해보이는 옆모습에 비해 신었을 때는 두툼하고 타인이 신은 모습을 보면 574만 특유의 커브라인이 드러나

귀엽고 574 특유의 캐릭터가 보여 매력 포인트가 됩니다.

당시 꽤나 혁신적이었을 거 같은데 ENCAP이라는 미드솔이 들어있어 EVA솔을 넣을 같이 넣어 쿠셔닝과 서포트를 동시에 충족시켰습니다.

뉴발란스574를 구매하기 전 가지고 있던 뉴발란스사 제품은 made in uk 991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신었고 발 목 부분이 마찰에 약한 것 빼곤 흠잡을 구석 없는 신발로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574를 구매해보니 전반적으로 뉴발란스의 퀄리티가 좋은 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574는 뉴발란스의 클래식 라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작은 지식으로 99x번대 1300라인은 몇년에 한 번씩 발매되고 요즘은 뭐만 발매했다 하면 래플.... 상당히 마음에 안 드네요. 그 방식

그에 비해 가격 착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뉴발란스 574 마음에 듭니다.

오프로드를 위해 개발되었던 뉴발란스 574의 아웃솔을 보면 등산화 같은 요철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사이즈 팁

저는 평소 265-270 사이의 신발을 구매하고
발볼이 넓은 편이라 평소에 사이즈을 넉넉하게 구매핮니다

574는 270 구매했습니다.
볼이 넉넉히 나온 제품은 아니라 평소 신는 신발 사이즈에 +5정도를 추천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