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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에서 구매한 파타고니아의 덕빌캡을 소개해봅니다. 트레일 러닝과 일반 러닝용이라네요.

오래전부터 백패커들과 트레일 러닝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했다고 하던데 등산 초보인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러닝과 등산으로 사용해보니 정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자인 거 같습니다.

매시 재질로만 이루어져 통기성이 좋고, 모자챙이 심지가 없어 모양의 변형에 자유로운 게 특징입니다.

 

제가 구매한 파타니고아 덕빌캡은 망고 색상입니다.

두 가지 종류가 나왔다던데 모두 품절되었고 전국 아울렛에 두 점인가 남았는데 제가 한 점을 가져왔으니 하나 남았네요.

심지가 없는 챙은 오랜만인데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뀐다는 게 특이했습니다.

70% 정도가 매시로 만들어져 엄청 가볍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파타고니아답게 100%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만들었습니다.

접거나 구겨져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좋아좋아

파타고니아 덕빌캡 사이즈 프리!

러닝 또는 백패킹, 트레일 러닝을 하는 사람은 보이면 꼭 구매하세요.

10km를 생각하고 달렸으나... 중간에 발에 불편함이 느껴져 포기.

파타고니아의 덕빌캡을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민망하지만 러닝 차림새 쌀쌀해진 날씨로인해 바람막이 착용

등산과 백패킹시 유용한 파타고니아의 덕빌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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