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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 울 셔츠 자켓

로그텔레토비 2020. 8. 24. 11:07

 

 

 

 

근 몇년동안 옷장에 넣고 싶었던 자켓을 오랜 시간이흘러 드디어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리바이스의 빈티지 라인인 lvc의 몇해전 제품으로

리바이스와 미국의 대표적인 데님 생산 공장인 cone mill사(콘밀은 현재 문을 닫았습니다.)의

100년의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Levi's Golden Handshake' 컬렉션중 하나인 제품입니다.

lvc 울 셔츠 자켓은 미국의 국복 og107의 기본 모양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카라가 길게 빠진게 제품명이되어 '엑스트라 라지 포인트 칼라'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기본적인 카라였다면 기본 오픈칼라 셔츠와 별 다를게 없었을거 같습니다.

lvc울 셔츠자켓의 소재는 울100%를 사용했고, 포르투갈 메이드입니다.

lvc의 제품들은 청바지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포르투갈에서 생산해내는거 같습니다.

 

사이즈 M

176/79... 입니다.

LVC 제품들은 약간 사이즈가 애매한 느낌이 강합니다.

어떤 제품들은 L가 맞고 어떤 제품은 M이 맞는데

이제품은 넉넉하게 나와서 M사이즈도 품이 넉넉한게 정사이즈보다 약간 넉넉합니다.

스트레이트 핏이라 생각하면 편할거 같네요.

 

 

 

 

울로 만든 두꺼운 셔츠 자켓이지만 셔링도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lvc 울 셔츠자켓은 전체적으로 거친 울을 사용했는지 두꺼우면서 까슬까슬한 느낌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티셔츠의 겉옷으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을거 같고 스웻셔츠 또는 셔츠와 자주 입을거 같습니다.

등판은 평범한 플랫 요크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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