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겨울이 다 지나가는 이 시점... 아니 봄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보온용 이너를 구입해 버렸.....
파타고니아의 제품은 여름과 겨울에 급격하게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여름에는 p-6이라 쓰여있는 로고 티의 판매가 시작되고
가을과 겨울이 되면 후리스 제품들과 레트로 파일 등의 제품의 수요가 많아진다.
가을 겨울 봄 삼게 절을 입을 수 있는 파타고니아 신칠라를 입을 수 있는 컬러감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끝물에 구매를 해버렸다...
한 세 번 입을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곧 가을이 오겠지?
파타고니아 신칠라 모델은 풀오버 형식에 후리스 재질로 되어있다.
가슴부터 목까지 스냅 버튼으로 되어있어 취향에 맞게 단추를 채우면 된다.
소매와 밑단은 신축성 있는 재질의 라이닝을 사용하여 적당한 텐션감을 느낄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으로 입을 수 있다.
파타고니아 제품은 기능성도 좋지만
저 요망한 로고의 감성 때문에 구입한다해도ㅎㅎ
파타고니아 신칠라 가슴 부분은 간단하게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는데
손을 넣어보니 깊이감이 그렇게 깊지는 않아서 쓸모가 있을까 싶은 느낌이 든다.
파타고니아 신칠라의 경우
재질의 두께 차이에 따라 헤비 웨이트와 라이트 버전으로 나뉘게 되고
라이트 웨이트의 경우 두께감이 얇고 후리스의 털이 조금 묻어 나온다고 한다.
다행히 내가 구매한 제품은 헤비 웨이트 버전의 제품이기에 딱히 털이 묻어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
신칠라에 대해 여러 후기를 살펴보니 두가지 버전의 두께감은 실제로 크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나 같은 경우 조금 더 활용도 있어 보이고 털 안 묻는 파타고니아 신칠라 헤비 웨이트 버전의 제품을 구매할 듯
파타고니아 신칠라의 사이즈 추천은
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m사이즈
평소 100-103을 입는 나에게 딱 저스트 핏이다.
그런데 거의 103 체형에 가깝기때문에 L를 구매했어도 좋았을듯하다.
M=100 이다.
파타고니아 신칠라의 경우 모든 모델과 색상을 통틀어
오트밀 색상이 인기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 색상이 가지고 있는 무난함과 따뜻한 느낌이 거부감 없이 다가오기에 인기가 좋은듯하다.
'옷'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로 마드라스 체크셔츠 (0) | 2020.08.11 |
---|---|
나이키 줌엑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 NIKE ZOOMX VAPORFLY NEXT % (0) | 2020.08.09 |
폴로 - 정글퍼티그 BDU 야상자켓 (3) | 2020.04.20 |
폴로 리페어드 치노팬츠 (1) | 2020.04.14 |
컨버스 1970s 척테일러 로우 + 사이즈 팁 (0) | 2020.04.07 |
- Total
- Today
- Yesterday
- 44dx
- 아워레가시
- 유니클로청바지
- 퍼플라벨샤코슈
- 세인트제임스
- 치노팬츠
- 쉐기독
- 셔틀랜드
- 하울린
- 정글퍼티그
- 바버비데일
- 나이키테일윈드79
- 3세대 야상
- 야상자켓
- 폴로
- 테일윈드
- 슬림스트레이트팬츠
- 테일윈드79
- 나이키테일윈드
- 하울린니트
- lvc
- 그라미치
- 샤코슈
- lvc셔츠
- 반스애너하임
- 리페어드치노팬츠
- nn팬츠
- 유니클로U
- 리바이스셔츠
- 노스페이스퍼플라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