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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열심히 비워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물욕에 뽐뿌가와서 이번 시즌에 나온 폴로의 정글퍼티그 BDU 자켓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
국내 정식 발매는 아직인 제품 같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공홈에서도 찾기가 어려워 아주 골치를 먹고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그동안 꽤나 많은 폴로의 컴뱃 야상과 필드 자켓을 경험해봤지만 결국 모두 방출하고 한동안 야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3월이 되고 날씨가 풀리는 낌새를 본능적으로 느끼고 뇌에서 야상! 야상! 외쳐대길래 오리지널 또는 오어슬로우의 정글퍼티그 BDU를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SNS에서 폴로의 정글퍼티그 자켓을 착용 사진을 보고 아~ 이건 내가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공홈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지금 난리라 한 달? 또는 두 달을 예상했는데 2주도 안 걸려서 받게 되었다.
폴로 정글퍼티그 BDU 야상 자켓의 정식 명칭은
Washed Twill Overshirt
셔츠류로 구분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때 애를 먹었다.
미군의 3세대 정글퍼티그를 복각해 폴로 랄프로렌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워싱이 들어가 있고 제품의 가슴 윗부분은 빛바랜 느낌으로 되었다
폴로 정글퍼티그 야상 자켓의 양쪽 팔뚝에 패치가 달려있고
오른쪽은 소속 중대
왼쪽엔 랄프로렌 자수와 계급장이 붙어있다.
자수도 워싱 되어 부들부들한 게 특징이다
사이즈 m 자세한 사이즈 팁
평소 100~103 사이즈의 옷들을 입는편.
폴로의 의류는 대부분 m이 잘 맞는다.
워싱되어 혹시 옷이 작게 나왔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이
일반 폴로의 야상m사이즈와 비슷하게 출시되었다.
기장감도 넉넉해 엉덩이를 거의 가려준다.
176cm 기준으로
택은 옛 폴로 컨트리의 택을 사용해 조금 더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주머니의 안쪽엔 정글퍼티그 단추가 사용되었고 절개가 들어가 있어 주머니 속에 이것저것 많이 넣을 수 있다.
누빔 한 것 같은 디테일이 자켓 곳곳에 존재
US-RL 택은 미군의 자수와 글자만 다르고 느낌이 거의 같다.
폴로 정그퍼티그 야상 자켓의 소매는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일반 자켓의 소매와 같다.
무난 무난하지만 워싱 되어있다.
빛바랜 느낌을 주고 싶었던 듯
폴로 랄프로렌 정글퍼티그 bdu 야상 자켓의 착장은 아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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