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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작은 창고에서 처음 시작된 GRAMICCI는 특유의 디테일과 우수한 제조공법을 통해 편안함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고, 아웃도어의 실용성과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쉬한 의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스트리즘

 

처음으로 그라미치의 팬츠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nn팬츠라고해서 그라미치 기본 팬츠에비해 통이좁고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의 팬츠다.

그라미치 팬츠도입어봤지만 통이 넓고 내가입는 스타일에 맞지 않은 느낌이라 nn팬츠를 선택했다.

 

 

nn팬츠는 뉴 내로우의 약자로 기존의 슬림핏을 새롭게 개선해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 제품이다.

'저스트컷' 모델은 길었던 nn팬츠의 기장을 7cm정도 줄인 제품으로 다양한 착장에 착용할 수 있다.

 

 

 

 

그라미치 특유의 허리 웨빙 벨트는 활동적인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허리를 잘 잡아준다.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가랑이 가젯 크로치 부분은 크라이밍 팬츠로 유명해진 그라미치답게 180도의 다리움직임에도 불편함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라미치 nn팬츠 저스트컷

뒷태는 무난하고 두개의 포켓이 달려있다.

 

 

 

 

포켓은 단추가아닌 찍찍이를 활용해 아웃도어 활동시 편리성을 보장해준다.

 

 

 

 

세인트제임스 티셔츠와 그라미치 nn팬츠 저스트컷 모델을 입어봤습니다.

 

 

 

 

티셔츠 아래로 살짝 삐져나오는 웨빙벨트가 그라미치입었다고 말해주는듯하다.

 

 

 

 

다가올 봄에 이렇게 입으면 딱 예쁠듯 보입니다.